- 퍼가실땐 출처 꼭 밝혀주시구요, 제 닉넴로고도 같이 퍼가주세요. <울보 - 권천월드> -
내게 그 목소리는 무엇이었을까.
하늘 위로 뜬 태양이 아닌 마음 위로 뜬 한 줄기의 빛이었을까.
내게 그 목소리는 행복이었을까, 슬픔이었을까.
그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조차 없는 그 목소리를 왜 사랑했을까
아마 그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었기에 사랑했을지도 모른다.
무언가 말을 하고 싶어도 무엇으로도 정의할 수 없는 그런 목소리
그 목소리는 늘 그랬다. 가슴 속 깊이 벅차오르게 하는 감동과도 같아서.
보이지도 않아서, 느낄 수도 조차 없어서. 그래서 더 아름다운 것과도 같아서.
분명한 것은 나는 늘 그 목소리를 듣고 싶다.
슬프면서도 행복한 그 목소리, 행복하면서도 슬픈 그 목소리.
그 어떤 말로도 부족한 그 아름다운 목소리
나는 듣고 있습니다.
귀가 아닌 마음으로 당신의 그 목소리를.
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당신의 그 목소리를.
나는 지금도 당신을 듣고 있습니다.
권천월드입니다!
참..ㅋㅋ..오랜만이죠..ㅋㅋㅋㅋ
정보 눈팅은 거의 하는 편인데..글은 뜸햇슴니다..
나름대로 바쁜생활로..ㅋ..<<과연..
요즘은 가능성에 훅훅빠져살아서ㅠㅠㅠ가사가 왜 그렇게 좋은지..짱..
늘 느끼는 거지만...가능성 들으면서 봐님 목소리가 너무 아...
정말 형용할 수 없는 목소리라는걸 다시 느꼈어요ㅠㅠ
그러다가 이렇게 썼네요..ㅋㅋㅋ또 언제 글 올릴지는 모르겠지만.
저 잊지마여ㅠㅠㅠㅋㅋㅋㅋㅋ저는 ing형 인간입니다!ㅋㅋㅋㅋㅋㅋㅋㅋ